블랙 햇 2024, 2일차: 사이버보안의 미래를 그리다
블랙 햇 2024의 두 번째 날에는 사이버보안의 미래에 대한 중요한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시그널의 창립자 모키 마린스파이크는 소프트웨어 개발을 '진짜 마법'에 비유했지만, 점점 복잡해지고 추상화에 의존하는 경향이 이 마법을 감소시킨다고 우려했습니다. 또한, CISA의 젠 이스털리 디렉터와 백악관의 해리 코커 주니어는 사이버보안의 책임을 기술 제공업체에 두고, 다양한 경로를 통한 사이버보안 경력 개발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