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 ChatGPT에 거짓 기억 심어 사용자 데이터 도용
보안 연구원 요한 레버거는 ChatGPT의 취약점을 발견하여 공격자가 사용자의 장기 기억 설정에 거짓 정보와 악의적인 지시를 저장할 수 있게 했습니다. 이 취약점을 이용해 사용자 입력을 영구적으로 탈취할 수 있는 증명 개념을 만들었습니다. OpenAI는 처음에는 이 보고를 닫았지만, 새로운 증명과 함께 제출된 뒤 부분적인 수정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