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N에 묻다: 'On Lisp', PAIP 이후 30년, 리스프는 여전히 '평균을 뛰어넘는' 언어인가?
리스프가 여전히 다른 프로그래밍 언어들과 비교해 '능력 스펙트럼의 최상위'에 있는지, 그리고 가장 강력한 리스프 방언은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입니다. 리스프는 특히 인공지능, 기호 프로그래밍, 메타프로그래밍 등의 분야에서 강력하고 표현력 있는 언어로 여전히 평가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파이썬, 루비, 자바스크립트 같은 언어들이 리스프의 많은 특징들을 흡수하면서 프로그래밍 언어의 풍경은 크게 변화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