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슈빌 남성, 북한인 취업 돕기 위해 '노트북 농장' 운영하다 체포
테네시주 내슈빌의 매튜 아이작 누트(38)가 자택에 '노트북 농장'을 설치하고 미국 기업들이 북한 국적자를 고용하도록 속여 북한의 무기 프로그램에 자금을 조달한 혐의로 연방 당국에 체포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북한 IT 근로자들이 미국 시민으로 가장하여 원격으로 일하고, 그 수입의 상당 부분을 북한으로 송금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