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너선 하이트, 청소년의 우울증과 불안 원인으로 스마트폰과 소셜 미디어 지목
조너선 하이트는 스마트폰과 소셜 미디어가 청소년들 사이에서 우울증과 불안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이라고 주장합니다. 특히 소셜 미디어의 중독성 디자인이 청소년들의 발달에 해롭다고 보며, 인터넷 성인 연령을 16세로 상향 조정할 것을 제안합니다. 하이트는 기술 회사들의 규제 부족을 비판하면서, 실질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합니다.